2월 전국 아파트 분양 안내
전국 1만 2천6백여가구 분양.
평창 올림픽, 설 연휴로 인한 분양 물량 감소
2월은 1월 대비 절반 수준인 1만 2,600세대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입니다. 작년 하반기부터 몰아치던 아파트 분양 물량은 2월 평창 올림픽의 국제 행사 그리고 설 연휴까지 겹쳐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. 올림픽으로 향한 관심과 설 연휴의 명절 기간을 피해 분양 일정을 잡다 보니, 2월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.
지난 1월 약 2만4천여가구 분양 물량과 비교하여 2월은 절반 가량 감소한 1만2,660가구가 분야될 예정입니다.
부동산114 리서치 센터 연구원에 따르면 ‘건설사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, 설날 연휴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산되는 2월을 피해 분양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, 1월보다 물량이 적다”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와 더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아파트 분양 공급 물량은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며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서울, 인천, 경기도 등의 2월 수도권 지역의 일반 분양 물량은 약 5,800세대(임대분 제외)로 지낸해 같은 달 3,498세대보다 약 2,300세대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 지역은 지난해 보다 적은 2,559세대에 그칠 전망입니다.
2018년 2월 분양 예정인 주요 아파트 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.
서울
이편한세상보라매2차
위치 :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912-10
단지규모 : 최고 21층, 13개동
세대수 : 859 세대 (일반분양 626 세대)
전용면적 : 59 ~ 84㎡
입주시기 : 2020년 하반기
건설사 : 대림산업(주)
경기
분당더샵파크리버
위치 :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
단지규모 : 최고 34층, 7개동
세대수 : 506 세대 (일반분양 506 세대)
전용면적 : 59 ~ 84㎡
건설사 : (주)포스코건설
성복역롯데캐슬 파크나인
위치 :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95-2번지 일대
세대수 : 534 세대 (일반분양 534 세대)
전용면적 : 84 ~ 234㎡
건설사 : 롯데건설(주)
고양지축지구중흥S-클래스
위치 :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고양지축지구 B6블록
세대수 : 732 세대 (일반분양 732 세대)
전용면적 : 72 ~ 84㎡
건설사 : 중흥건설(주)
수원인계동 동문굿모닝힐
위치 :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53-2번지 일대
단지규모 : 22~33층, 3개동
세대수 : 298 세대 (일반분양 298 세대)
전용면적 : 63 ~ 79㎡
건설사 : 동문건설(주)
인천
계양산파크 트루엘
위치 :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898-5 (한우리아파트 재건축)
단지규모 : 최고 14층
세대수 : 369 세대 (일반분양 88 세대)
전용면적 : 59㎡
건설사 : 일성건설(주)
부평화성파크드림
위치 :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
세대수 : 541 세대 (일반분양 541세대)
전용면적 : 59 ~ 84㎡
건설사 : 화성산업
대전
이편한세상
위치 : 대전시 대덕구 계족로 번동 284-10번지 일대 (중리 주공아파트 재건축)
세대수 : 1503 세대 (일반분양 420 세대)
전용면적 : 59 ~ 84㎡
입주시기 : 2020년 4월
건설사 : 삼호건설
대구
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.0
위치 :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A4블록
세대수 : 527 세대 (일반분양 527 세대)
전용면적 : 74 ~ 78㎡
건설사 : (주)반도건설
경상남도
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
위치 :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-4번지 (회원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)
단지규모 : 최고 25층, 12개동
세대수 : 999 세대 (일반분양 545 세대)
전용면적 : 64 ~ 115㎡
건설사 : 롯데건설(주)
전라남도
순천신대지구 중흥S-클래스 에듀하이
위치 :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1964번지 (신대배후단지 B-1블록)
세대수 : 493 세대 (일반분양 493 세대)
전용면적 : 84 ~ 110㎡
건설사 : 중흥토건(주)
충청북도
청주가경 자이
위치 :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40번지
세대수 : 992 세대 (일반분양 227 세대)
전용면적 : 75 ~ 84㎡
건설사 : 지에스건설(주)
※ 분양사 사정에 의해 분양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.